요한일서 1장 7절 (요한일서 1:7 /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예수님의 피 흘리심”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믿는 것은 바른 신앙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붙잡지 않는 믿음은 참 믿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앞세우고 나오지 않는 것은 결코 받으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였다” 은 것은 전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예수님과 관계있는 것만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선 누가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착하게 깨끗하게 선하게 살았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누가 당신의 독생자 예수의 피에 관심을 가지고 사는가를 보십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있습니다.
예수님과 관계가 없는 것은 쳐다보지도 않으십니다.
오직 예수님과 관계있는 것만 보시고, 아들과 관계가 있는 사람만 구원하시고, 아들과 관계있는 사람만 자기의 자녀로 삼으십니다.
그럼 어떻게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성경을 통해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이 보내신 자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되심과 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심을 믿는 일입니다.
이는 곧 아들의 피를 믿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관심을 가지며 믿는 사람만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께선 오직 그리스도의 피에 관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을 기뻐하시며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의 옳음(선)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죄인을 의인 되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죽음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하나님의 심판을 이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수의 피”만이 “의로운 피”라고 증명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롬 3:25)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롬 5:9)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옳음이란 오직 “예수의 피”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를 믿는 일이 의요 곧 하나님의 일입니다. (요 6:29)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일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마 17:5)
오늘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증인으로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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