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0장 15절 (요한계시록 20:15 / 계 20:11~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
우리 인생은 한번 밖에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의 삶이 너무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잠깐 사는 삶이 영원한 삶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한 어머니가 서울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아들을 데리고 담임목사님에게 인사를 시키려 데리고 왔습니다
그 청년은 초등학교 때부터 늘 일등으로 졸업을 하고 서울대에 들어가 또 수석으로 졸업을 한 것입니다.
그 청년이 목사님에게 인사를 드리면서 “목사님! 저 인생에 도움이 될 한 말씀을 해주십시오.”
그래서 목사님은 이런 말을 해주었습니다.
“너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늘 일등을 하며 좋은 직업까지 얻었으니 최고와 최선의 길을 달려왔고 또 너 나름 자부심과 성공을 했다고 자랑스럽게 생각을 할 것이다. 너는 정말 열심히 성공적으로 살아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게 살았다면 그것은 기계처럼 산 것이다.
그러나 인생은 그게 다가 아니다.
너는 이제 눈을 크게 뜨고 하늘을 바라보아라
만일 그렇게 살다가 인생을 마친다면, 너는 쪽박 찬 인생을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땅만 바라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아라. 그리고 하나님을 꼭 만나라.
그분을 만나서 그분의 생명을 꼭 받아라.
우리 인생을 진짜로 사는 건 그 사람이 호흡이 멈쳐지고 눈을 감았다가 다시 눈을 떴을 때가 진짜의 삶이 시작된다.
이 땅에서 부와 명예를 얻어 80살이 넘도록 사람들로부터 부러움과 존경을 받고 사는 것
귀한 일이지만 그것은 진짜로 산 것이 아니다.
사람은 눈을 감았다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아! 내가 하나님 앞에 와 있구나” 놀라며 발견하게 되는데
그때부터 진짜로 내가 영원히 사는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서 삶이 진짜 인생이 아니라 눈을 감았다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지지 않는 해 속에서 사는 것이 진짜 인생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삶이다.
그러므로 너는 하늘을 바라보아라.
그리고 네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꼭 만나라.
하나님을 찾고 만나서 이제부터라도 진짜로 사는 인생을 살아라”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부자와 나사로”의 천국에서의 비유는 지어낸 동화가 아닙니다. (눅 16:19~31)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실제입니다.
지옥도 실제입니다.
우리의 이 땅에서의 삶은 진짜로 사는 삶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하루하루 준비 없이 살면 큰일 납니다.
모든 인간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반드시 만나야 합니다. (요 14:6)
그리고 그분을 주로 믿고 섬겨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고 거듭난 구원의 삶을 산다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최고 최선의 일입니다.
주님은 아버지 집에 우리가 있을 곳을 예비하시고 우리를 데리러 다시 오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요 14:2~3)
주님은 이제 곧 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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